o(^o^)o
항상 할말은 크게 없지만 이렇게 댓글에 포스트 하나 정도는 만들어두고 싶더라고요
다음에는 좀 많이 긴 레벨을 번역해볼까 합니다. 이번엔 얼마나 걸릴려나요
꽤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번역한 레벨 137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벨 중 하나인데 무한히 늘어나는 공간이라는 기본적인 리미널 스페이스의 특징을 가졌고 알수없는 공간에서 오는 공포감을 위해 모호한 부분을 남겨놓고 여운을 남기는 부분도 있는 등 여러모로 짧지만 백룸의 특징을 잘 살린 작품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번역하기전엔 몰랐는데 저 노트에서 나오는 여성이 사람인지 나방인지 구분이 애매하더라고요. 날개를 접는다는 부분과 더듬이 (사람으로 따지면 정서로도 해석할수 있지만 뒷 단어를 고려하면 더듬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었습니다)를 보면 확실히 나방인거 같지만 가방을 놓는다, 바닥에 앉아 운다 같은 행동을 하는걸 보면 또 애매해지는 부분인데 이게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그리워합니다" 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다음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레벨인 레벨 249 또는 번역 해볼려다 포기하기를 여러번 반복한 레벨 751, 하다못해 제 데뷔작인 레벨 890 중 하나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ถ้าแปลผิด ไม่เข้าศัพท์ต้นฉบับ หรืออย่างใดก็ช่วยแก้ไขเพิ่มได้นะครับ
Kitachi
Ok, so this was really a mess, so sorry for the complete disaster here the last minutes, but I had to change really much. Because the component module isnt available in the ULI (the ULI isnt really good, but the german wiki is an even greater mess) and there were no licensing in this article, I have to do this here:
Original: found here
Origin: this post on 4chan
Adapted by: u/Deveyerr on Reddit
Author of this version: etoisle
Translater: TheSoultaker
Picture Authors:
Alfarex on the TS Discord (CC-BY-SA-3.0)
Bob Mazza (Public Domain)
Edit: Sometimes there are missing whole parts. I will do a complete new translation if im ready, because this really isnt it. I would really be happy, if someone could help me with the CSS of the class. I dont even know, because I dont know how to change this text.
친구사이니까 말투를 편한 말투로 할까 하다가 결국엔 편지 보내는 입장이니까 조금 높여서 썼습니다 어울릴진 모르겠네요.
이게 분명 계획 했을땐 짧았는데 막상 해보니 엄청나더라고요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했는데도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제가 했던걸 보니 일반적인 형식보단 이런 스토리텔링 형식 같은 특이한 구조를 가진 레벨을 많이 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엔 상당히 옛날에 만들어진 레벨이자 평범한 형식과 백룸 스타일을 가진 레벨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삼다
가니는 칼라그 연구소라는 백룸의 그룹의 핵심 인물입니다.
레벨 619를 보면 알겠지만 떠나간 이는 칼라그(백룸에서 죽은 사람을 기록하는 궁극의 연구소)에서 일했었고 그때문에 가니가 언급된겁니다.
이렇게 레벨 619가 끝났습니다 원래 낮잠시간이라는 삭제된 이야기가 하나 더 있긴한데 내용과 관련없는 짧은 과거회상 정도일 뿐더러 삭제된지 너무 오래되서 (2021년쯤에 삭제됨) 코드 조차도 찾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시험이 다가오고 있어서 전보다는 훨씬 뜸 해지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레벨 586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꽤 오랜만입니다
이 레벨 619는 현재 위키에선 삭제된 상태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벨이자 백룸에 입문한 계기를 준 레벨이기 때문에 꼭 한번 번역해보고 싶었습니다(스태프한테 허락 받은거라 문제 없습니다)
레벨 619엔 중력 하고 별에서 라는 두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마찬가지로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 두개도 꽤 재밌기 때문에 나중에 한번 번역해보겠습니다.
어떨진 모르지만 전 이런 스토리텔링 레벨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다음에 번역할 레벨도 똑같은 스토리텔링 레벨인 레벨 586입니다
이젠 시험 끝나서 전보다 더 자주 할수있을거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도 우리 백룸 위키의 풀룸은 다른 매체나 게임에서의 풀룸과는 다르게 매우 안전하고 엔티티 하나 없는 레벨입니다.
확실히 풀룸이 리미널 스페이스의 느낌을 잘 살렸고 그 때문인지 사이트의 평가는 +204일 만큼 호평을 받는 레벨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 노트 부분은 의역도 많이 들어갔고 제가 쓰고도 뭔 소린지 모르겠는 부분도 있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내용은 안벗어나게 할려고 노력했어요
애매한게 가장 많았습니다
이게 힘들더라고요 약간 부드럽게 연결하는게.
모든 문장을 ~습니다 ~합니다 라고만 하자니 너무 어색해서 다양하게 해봤는데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전 위험한 레벨보단 이런 안전한 레벨이 더 좋더라고요.
다음엔 데드존 레벨을 하나 가져와보겠습니다
추가로 만약 한국어 자동 번역이 켜져있다면 이게 좀 이상하게 변해가지고 끄시는걸 권유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백룸 위키를 만들고 싶은데 인기가 너무 없다보니 이렇게 변역만 하고있지만
재밌어요
늘 새로워
버지니아 호텔이 표기상은 맞지만 하도 호텔 버지니아로 보다보니 이게 익숙해서 더 좋아보이더라고요.
어려운 말도 많았고 의미상 맞게 하기 위해서 살짝 단어를 바꾼 부분도, 흐름을 맞추기 위해 문장의 순서나 구성을 바꾼 문장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상한 부분이 조금 있을거 같아서, 찾게되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